유명 스트리머, AI 거짓말 발각된 신작 게임 스폰서십 발칵 거절
아이언마우스, 'Neverness to Everness' 스폰서십 거부
5월 5일, 유명 VTuber 스트리머 아이언마우스가 신작 게임 'Neverness to Everness(NTE)' 스폰서십을 거부했다고 발표했다. 거부 이유는 게임사가 AI 생성 콘텐츠 사용에 대해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
긍정적 반응: "대단한 결정"
레딧 유저들은 아이언마우스의 결정을 전폭 지지하고 나섰다:
- "아이언마우스가 스폰서십을 거절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NTE가 AI를 사용한다는 걸 들으니 정말 슬프다. 멋져 보였고 게임에 대한 좋은 소식들을 들어왔는데, 이 소식을 듣고 나니 플레이할 생각이 없어진다" (131 추천)
- "AI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이, 게임사가 노골적으로 거짓말하는 건 변호할 수가 없다" (119 추천)
- "훌륭하다. 생성형 AI를 사용할 변명거리는 거의 없는데, 그 사용 여부에 대해 거짓말까지 하면 모든 변명거리가 사라진다" (44 추천)
AI 콘텐츠에 대한 우려
- "확인해보니 정말로 AI 애니메이션을 대놓고 전면에 내세우고 있더라. 그런 걸 숨겨야 한다는 걸 모르나?" (176 추천)
- "회사들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 때까지 매일같이 밀어붙일 거다. 지금 당장은 눈에 띄는 것도 상관없이, 대다수가 알아차리지 못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59 추천)
게임에 대한 실망감
- "원래 플레이할 계획은 없었지만 이제 더욱 확신이 선다. 아이언마우스가 선한 싸움을 해줘서 고맙다" (53 추천)
- "이런 젠신 비슷한 게임들은 대부분 그냥 쓰레기다. 창의적으로 뇌사 상태고 의미 있는 게 하나도 없다. AI 문제는 차치하고서도 끔찍하다" (161 추천)
게임 업계의 AI 논란 지속
'Neverness to Everness'는 젠신 임팩트나 젠레스 존 제로와 유사한 장르의 게임으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AI 콘텐츠 사용 논란으로 출시 전부터 부정적 여론에 휩싸이게 됐다.
특히 게임사가 AI 사용 여부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거짓말까지 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한 유저는 "회사들이 AI 사용을 숨기려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투명성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스트리머 윤리의 새로운 기준
아이언마우스의 이번 결정은 스트리머들의 윤리 의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지킨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동했다고 전했다.
게임 업계에서 AI 기술 활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투명성과 정직함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
레딧 원문: https://reddit.com/r/kurosanji/comments/1t4kuu8/ironmouse_dropped_neverness_to_ev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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