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도 다마스쿠스 달성한 유저 등장, 콜오듀 모워2 '진짜 고인물' 인증
7년 된 게임에서도 끝나지 않는 도전
지난 4월 25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레딧 커뮤니티에 특별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유저가 "몇 달간 쉬지 않고 갈아서 드디어 2026년에 다마스쿠스를 얻었다"며 자신의 성과를 자랑한 것이다.
다마스쿠스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의 최고 등급 무기 스킨으로, 게임 내 모든 무기를 골드 등급까지 업그레이드해야 얻을 수 있는 궁극의 보상이다. 게임 출시 7년이 지난 2026년에도 이 도전을 완수하는 유저가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화제가 됐다.
여전히 가능한 도전, 하지만 쉽지 않아
해당 유저는 "2026년에도 다마스쿠스 획득은 확실히 가능하다"며 후배 유저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다만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유저는 2019년과 2020년에 이미 M4, MP7, KAR98K 등 일부 무기를 골드로 만들어둔 상태였지만, 나머지 무기들을 완성하는 데만 몇 달이 걸렸다고 한다.
특히 초보자들을 위한 팁도 공개했다:
- 어려운 무기부터 먼저 도전하라 (런처, 근접무기, 권총)
- 라이엇 실드는 생각보다 쉬우니 걱정하지 마라
- 가끔 적팀에서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
- 하드코어 모드보다는 일반 모드를 추천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짐)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
이 게시물은 129개의 업보트와 28개의 댓글을 받으며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 유저는 "진심으로 수고했다, 형"이라며 박수 이모지와 함께 축하 인사를 남겼다.
다마스쿠스 스킨은 무지갯빛으로 번뜩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게시물에 올라온 스크린샷을 보면 기관단총에 적용된 다마스쿠스 스킨이 화려한 색상으로 빛나고 있어, 그동안의 노고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7년 된 게임의 끈질긴 생명력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2019년 출시된 이후 여러 후속작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플레이어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다마스쿠스 같은 장기 목표를 위해 꾸준히 플레이하는 헤비 유저들이 게임의 생명력을 연장시키고 있는 셈이다.
이번 사례는 좋은 게임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는지, 그리고 플레이어들의 도전 정신이 얼마나 끈질긴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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