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블랙플래그 '리싱크드', 수중 전투 영상 공개에 팬들 발칵

어쌔신 크리드 블랙플래그 '리싱크드', 수중 전투 영상 공개에 팬들 발칵

10년 만에 돌아온 해적의 전설

5월 14일, PS5 커뮤니티에 어쌔신 크리드 블랙플래그 리마스터 버전인 '리싱크드(Resynced)'의 독점 수중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 블랙플래그는 2013년 출시되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역사상 최고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에드워드 켄웨이의 해적 모험담과 함께 선보인 해전 시스템은 당시 게임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확장된 수중 세계, 호라이즌과 닮은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폭 확장된 수중 콘텐츠다. 한 유저는 "포비든 웨스트(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느낌이 난다"며 수중 탐험 요소의 확장에 주목했다.

실제로 원작에서는 제한적이었던 수중 활동이 이번 리마스터에서는 본격적인 게임플레이 요소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깊은 바닷속 탐험과 수중 전투, 그리고 해저 유적 발굴 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플레이어들의 설렘

특히 "이번이 블랙플래그 첫 플레이가 될 예정"이라고 밝힌 한 유저의 댓글이 124개의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다른 유저들은 "부러운 놈"이라며 첫 경험에 대한 부러움을 표했다.

이는 블랙플래그가 여전히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생 게임' 수준의 임팩트를 남긴 작품임을 보여준다. 10년이 넘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규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는 타이틀로 남아있는 셈이다.

비주얼 업그레이드에 감탄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PS5의 하드웨어 성능을 활용한 그래픽 개선이 눈에 띄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중 장면에서의 빛 표현과 물의 질감 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리마스터 열풍의 새로운 기준점

최근 게임업계는 리마스터와 리메이크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넘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블랙플래그 리싱크드는 '리마스터 2.0'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소프트가 언제 정식 발표를 할지, 그리고 실제 출시는 언제가 될지 아직 공식 발표가 없어 팬들의 궁금증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Reddit - Assassin's Creed Black Flag Resynced: Exclusive Underwater Game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