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블랙 플래그 리마스터에 DLC와 멀티플레이 빠진다니... 팬들 발칵
기대 반, 우려 반의 어크 블랙 플래그 리마스터
4월 21일, 어쌔신 크리드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소식이 전해졌다.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에 원작의 DLC와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레딧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762개의 추천과 188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팬들의 실망감, "예상은 했지만 아쉽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309개)은 "불행히도, 그렇게 놀랍지는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 댓글은 추가로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했다:
- 원작 게임은 계속 구매 가능할 예정
- 또 다른 리메이크가 이미 개발 중이나, 블랙 플래그의 성공 여부에 따라 결정
- 리메이크가 성공해도 새로운 DLC는 현재 계획에 없음
"프리덤 크라이 없으면 완전 아쉽다"
특히 팬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은 DLC 미포함 소식이다. 430개의 추천을 받은 댓글은 "원작 DLC를 포함하지 않으면 엄청난 실책"이라고 지적했다.
프리덤 크라이 DLC에 대한 아쉬움은 특히 컸다. 한 유저는 "프리덤 크라이는 정말 훌륭했다. 이걸 빼먹으면 확실히 아쉬울 것"이라며 229개의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는 "DLC 내용이 본편에 통합될 가능성도 있다"며 희망적인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유비소프트의 장사꾼 근성? "또 따로 팔겠지"
56개의 추천을 받은 한 댓글은 유비소프트의 마케팅 전략을 예리하게 분석했다:
"이 회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프리덤 크라이가 결국 별도 가격표를 달고 나올 걸 다 안다. 미라지처럼 'DLC도 단독 게임으로 팔 수 있다'는 걸 배웠을 테니까."
사라진 멀티플레이어를 그리워하는 목소리들
멀티플레이어 모드 제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체념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63개의 추천을 받은 한 유저는 "어크 멀티플레이어가 정말 그립다. 비인기 의견일 수도 있지만 정말 재밌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4개 게임이나 연속으로 나올 정도로 인기 없었다면 계속 안 나왔을 것"이라는 반박도 나왔다.
꼬리잡기 미션 개선에는 환호
그나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부분은 게임플레이 개선 소식이었다. 특히 많은 팬들이 싫어했던 '꼬리잡기(tailing) 미션'이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에는 64개의 추천이 달렸다.
"신이시여, 정말 기쁘다. 이 게임의 꼬리잡기 미션 남용은 정말 골칫거리였다. 특히 배로 하는 것들은 더했고."
앞으로의 리메이크 전망
블랙 플래그 이후의 리메이크 계획에 대해서도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어쌔신 크리드 1편 리메이크를 예상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AC2가 더 유력한 후보"라는 의견이 32개의 추천을 받았다.
한 유저는 "블랙 플래그가 먼저 리메이크되는 이유는 스컬 앤 본즈가 망했고, 그 에셋들을 어디선가 써야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
결국 팬들의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나뉘고 있다. 블랙 플래그가 어크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작인 만큼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만, DLC와 멀티플레이어 제외는 아쉬운 부분으로 남을 것 같다.
과연 유비소프트가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만한 퀄리티로 리마스터를 선보일 수 있을까? 공식 발표가 기다려지는 상황이다.
출처: Reddit - Assassin's Creed Black Flag Resynced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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