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아왔다, voices38이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DLC 크랙 성공
전설의 크래커 voices38, 화려한 복귀
3월 1일 오후, 게임 크랙 커뮤니티 CrackWatch 레딧에서 한동안 소식이 끊겼던 voices38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그가 선택한 타겟은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확장팩 'Valley of Memory'였다.
해당 게시물은 단 몇 시간 만에 4,548개의 업보트와 886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복귀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이었다.
데누보 2025 버전 도전 예고로 커뮤니티 들썩
voices38은 이번 릴리스와 함께 주목할 만한 발언을 남겼다. "다음 타겟은 2025년 데누보"라고 밝힌 것이다. 이는 그가 현재까지 2024년 버전의 데누보 크랙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 유저는 "지금까지의 발전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또 다른 유저는 "모든 데누보 버전에 대한 적절한 도구를 갖추면, 백로그를 하나씩 처리할 것"이라는 voices38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커뮤니티의 뜨거운 성원과 후원 독려
댓글창에서는 voices38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역대 최고의 크래커가 되어가고 있다",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특히 여러 유저들이 후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시간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비용도 만만치 않다"
- "더 많은 무료 게임을 위해 후원하는 것이 낫다"
- "RAM 구입을 위해 모두 후원에 동참하자"
voices38은 지난 릴리스 이후 받은 후원 덕분에 목표액의 50%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술적 질문과 전문가다운 답변
커뮤니티에서는 크랙 과정에 대한 기술적 질문도 이어졌다. 한 유저가 "토탈 워: 워해머 3처럼 DLC가 많은 게임이 크랙하기 더 어려운가?"라고 물었을 때, voices38은 "더 어렵지 않다. 똑같다"라며 간단명료하게 답했다.
그는 "크랙할 때 중요한 건 exe 파일뿐이라서, DLC가 0개든 10억 개든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다른 유저도 "기본 게임을 저렴하게 사고 cream-api를 사용해 DLC를 무료로 해금하는 방법도 있다"며 실용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하이퍼바이저 감옥'에서 벗어난 게이머들
voices38은 릴리스 노트에서 "많은 분들이 하이퍼바이저 감옥을 싫어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표현했다. 이는 최신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게이머들이 겪는 불편함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
한 유저는 재미있는 타임라인을 제시하며 voices38의 성장세를 표현했다:
- voices38은 데누보를 절대 못 뚫는다 ✗
- 2020년 데누보는 절대 못 뚫는다 ✗
- 2021년 데누보는 절대 못 뚫는다 ✗
- ...
- 2025년 데누보는 절대 못 뚫는다 ← **현재 위치**
- 데누보가 그를 막기 위해 CEO 자리를 제안할 것이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과거 크래커 Voksi의 사례를 들며 보안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레딧과 디스코드에 직접 활동하는 만큼 보안 조치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있었다.
게임 보존의 의미
한 유저는 "게임을 보존해줘서 고맙다"며 voices38의 활동이 단순한 불법 복제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많은 게임들이 서비스 종료나 플랫폼 변경으로 접근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크랙 커뮤니티의 활동은 게임 문화 보존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voices38의 이번 복귀는 단순한 게임 크랙을 넘어, 디지털 콘텐츠의 접근성과 보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한번 제기하고 있다.
원문: https://reddit.com/r/CrackWatch/comments/1ri8lav/assassinscreedmiragevalleyofmemoryvoice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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