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게임 엔진을 만든다고? 플러터로 콘솔급 오픈소스 엔진 개발 중

토요타가 게임 엔진을 만든다고? 플러터로 콘솔급 오픈소스 엔진 개발 중

자동차 회사가 게임 엔진을?

2월 7일 레딧에서 화제가 된 놀라운 소식이다. 그 유명한 자동차 회사 토요타가 게임 엔진 개발에 뛰어든다는 것이다. 그것도 플러터(Flutter)와 다트(Dart)를 사용해서 콘솔급 오픈소스 게임 엔진을 만들고 있다는 게 아닌가.

게시물에서 한 유저가 "클릭 절약해드림 https://fluorite.game/" (+35표)라며 직접 링크를 공유했는데, 이 링크를 통해 토요타의 새로운 게임 엔진 프로젝트 'Fluorite'의 존재가 알려졌다.

개발자들의 반응은?

레딧 플러터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이 소식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2개의 추천과 27개의 댓글이 달린 이 게시물은 플러터 개발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자동차 회사가 왜 갑자기 게임 엔진을?"이라는 의문을 표하면서도, 동시에 토요타라는 대기업이 오픈소스 게임 엔진 개발에 나선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플러터로 게임 엔진이 가능할까?

플러터는 원래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 웹과 데스크톱 플랫폼으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콘솔급 게임 엔진을 플러터로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도전적인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성능상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토요타가 나서는 만큼 뭔가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이유는?

토요타가 게임 엔진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자동차 회사가 게임 산업에 직접적으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개발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토요타가 단순히 게임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게임 개발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플러터라는 크로스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게임 엔진을 만들겠다는 비전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게임 업계에 미칠 영향은?

토요타의 이번 발표는 게임 엔진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게임 엔진 시장은 유니티, 언리얼 엔진, 고도 등이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에 대기업의 오픈소스 엔진이 추가되는 셈이다.

특히 오픈소스라는 점에서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는 것이고, 플러터 생태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의 'Fluorite' 게임 엔진이 과연 게임 개발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원문 링크: https://reddit.com/r/FlutterDev/comments/1qxtiux/toyota_developing_a_consolegrade_opensource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