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AI 우선' 회사 선언에 탱고 게임웍스 팬들 '절망' 펍지·서브노티카로 유명한 크래프톤, 전면 AI 도입 선언 펍지와 서브노티카 시리즈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이 지난 10월 23일 회사 전체를 'AI 우선(AI-first)'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업무 자동화, AI 중심의 인사관리 시스템, 게임 내 AI 도입, 그리고 회사 전체의 AI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 소식이
헤일로 스튜디오, 개발 전 과정에 생성형 AI 도입... 아트 디렉터 퇴사까지 AI로 게임 만드는 시대가 왔다 10월 18일, 게임 업계를 뒤흔들 소식이 전해졌다. 헤일로 스튜디오(구 343 인더스트리즈)가 차세대 헤일로 게임 개발에 생성형 AI를 전면 도입했다는 소식이다. 게임 전문 매체 RebsGaming의 보도에 따르면, 헤일로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의 모든 영역"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헤일로 스튜디오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전 임원 "이제 그래픽 성능 올리기로는 한계"... PS5 이후 콘솔의 방향성 제시 그래픽 성능 향상의 한계, 이제는 새로운 방향 모색해야 10월 21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전 임원이 콘솔 게임기의 미래에 대해 흥미로운 견해를 밝혔다. 그는 "소니가 새로운 콘솔로 계속해서 그래픽 성능만 높일 수는 없다"며 기술적 정체기에 도달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동시에 "PS5는 이미 거의 모든 게임을 더 나은 게임으로 만들었다&
플스 전 임원 '결국 그래픽 향상 한계에 도달', PS5는 이미 모든 게임을 더 좋게 만들었다 그래픽 성능 경쟁의 종착점이 다가오고 있다 10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 전 임원이 콘솔 업계에 던진 한 마디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니가 더 이상 단순히 '그래픽 성능 향상'만으로는 새 콘솔의 차별화를 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PS5는 이미 충분히 게임들을 더 나은 경험으로 만들어냈다는 평가도 함께
어쌔신 크리드 수장, 결국 유비소프트 떠났다... 텐센트 자회사 설립이 결정타 20년 베테랑,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10월 15일, 게임 업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를 총괄해온 마크-알렉시스 코테(Marc-Alexis Coté)가 유비소프트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무려 20년간 유비소프트에서 근무하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핵심 인물로 활동해왔다. 코테는 2022년부터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팀을 이끌며 시리즈의 장기적 전략을 수립해왔다. 특히 2012년 『어쌔신
스팀과 라이엇 게임즈 발칵, 사상 최대 규모 DDoS 공격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 뿔났다 29.69 Tbps, 역대 최대 규모 사이버 공격 발생 10월 7일(현지시간) 오후, 전 세계 게이머들이 갑작스럽게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스팀과 라이엇 게임즈가 동시에 서비스 장애를 겪으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접속 불가 상태를 경험한 것. 이번 공격의 규모는 가히 상상을 초월했다. 사이버뉴스(Cybernews)의 보고에 따르면, 공격자들이 사용한
Windows PC를 게임 콘솔로 바꿔주는 GameConsoleMode, 거실 게이밍의 새로운 해답 될까 PC 게이밍의 오랜 숙제, 거실에서도 편하게 게임하기 지난 10월 16일, 레딧 Playnite 커뮤니티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GameConsoleMode(GCM)'라는 이름의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Windows PC를 마치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같은 게임 콘솔처럼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개발자는 "PC를 TV에 연결해서 소파에 앉아 게임하고 싶은데, 매번 Windows 바탕화면과 씨름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