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논란 & 이슈

게임계의 뜨거운 감자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역사 왜곡 논란, 과금 유도, AI 활용 윤리, 개인 정보 침해, 개발사의 운영 방식 비판 등이 포함됩니다.
브라질 발로란트 팀 매니저 결국 터뜨린다 "라이엇이 우리 리전을 망쳤다"

브라질 발로란트 팀 매니저 결국 터뜨린다 "라이엇이 우리 리전을 망쳤다"

브라질 이스포츠씨 결국 폭발 7월 28일, 브라질 이스포츠 팀 '일레베이트(Elevate)'의 매니저 후안(ju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VCT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의 발언은 브라질 발로란트 씬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커뮤니티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VCT 프랜차이즈가 미국에 있는 한, 우리는 계속
Sangrak Choi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결국 'DLC 미끼' 게임이었나?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결국 'DLC 미끼' 게임이었나?

본편은 '맛보기'? DLC로 미뤄진 핵심 스토리 7월 27일 레딧 어쌔신 크리드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올린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메인 스토리를 '넓은 의미의 오프닝'에 불과하다고 신랄하게 비판한 내용이다. 해당 유저는 게임의 스토리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허무하다(Nothingburger)'라고 표현했다. 나오에와
Sangrak Choi
와일드 리프트 유저들 발칵, 미스 포츈이 모든 라인을 접수했다

와일드 리프트 유저들 발칵, 미스 포츈이 모든 라인을 접수했다

다이아 티어마저 뒤흔든 미스 포츈의 위력 7월 23일 와일드 리프트 레딧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패치 최강의 사기 챔피언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한 유저가 미스 포츈의 압도적인 성능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며 시작된 논의가 123개의 추천과 77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Sangrak Choi
유비소프트 CEO, '워크' 논란과 '게임 살리기' 운동에 결국 입장 표명

유비소프트 CEO, '워크' 논란과 '게임 살리기' 운동에 결국 입장 표명

유비소프트 CEO의 모호한 답변이 논란 7월 25일, 한 기자가 유비소프트 CEO에게 어쌔신 크리드의 '워크' 콘텐츠와 '스톱 킬링 게임즈(Stop Killing Games)' 운동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에 대한 CEO의 답변이 레딧에 공개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유비소프트 CEO는 워크 논란에 대해서는 "영웅들과 스토리"
Sangrak Choi
로블록스에서 여성으로 플레이했더니 벌어진 충격적인 일

로블록스에서 여성으로 플레이했더니 벌어진 충격적인 일

로블록스의 어두운 면이 또 다시 드러났다 7월 25일, 로블록스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의 경험담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 한번 온라인 게임에서의 성별 기반 괴롭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유저는 "로블록스에서 트랜스젠더로 있는 걸 그만둬야겠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여성으로 인식될 때 겪는 불쾌한 경험을 토로했다. 문제가 된 상황은 로블록스의
Sangrak Choi
폴란드 롤 리그서 발칵 뒤집힌 대형 사기극, 가짜 선수들이 침대에서 경기했다

폴란드 롤 리그서 발칵 뒤집힌 대형 사기극, 가짜 선수들이 침대에서 경기했다

동유럽 롤 리그를 뒤흔든 믿을 수 없는 사기극 7월 24일, 동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리그인 '리프트 레전드'에서 믿기 힘든 사기극이 발각되면서 전체 씬이 발칵 뒤집혔다. 문제의 중심에는 'My Star'라는 팀이 있었는데, 이 팀은 과거 '아이언 울브스'로 활동하며 중국인 선수들의 승부조작
Sangrak Choi
AI 옹호론자들의 황당한 주장, "모든 예술은 도둑질이다"

AI 옹호론자들의 황당한 주장, "모든 예술은 도둑질이다"

AI 아트에 면죄부를 주려는 억지 논리 지난 7월 24일 레딧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AI와 예술계 사이의 첨예한 대립을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antiai' 서브레딧에 등장한 이 글은 "그 논리대로라면 모든 예술이 도둑질"이라는 제목으로, AI 옹호론자들이 펼치는 황당한 논리를 비판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게시물 작성자는
Sangrak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