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압도적 1위? 2025년 롤 팀별 시청 시간 순위 공개, 'T1 왕조' 여전히 건재

T1이 압도적 1위? 2025년 롤 팀별 시청 시간 순위 공개, 'T1 왕조' 여전히 건재

T1, 압도적인 시청률로 독주

지난 1월 8일, 롤 e스포츠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2025년 리그 오브 레젠드 팀별 시청 시간 통계가 공개됐다. 이스포츠 차트(Esports Chart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T1이 1억 9,603만 시간이라는 압도적인 시청 시간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젠지(1억 1,844만 시간)보다 약 7,800만 시간이나 많은 수치다. 팬들 사이에서는 "물이 젖다"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예상된 결과라는 반응이다.

한국 팀들의 압도적 존재감

상위 5팀 중 4팀이 한국 팀으로 채워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순위별로 살펴보면:

  • 1위: T1 - 1억 9,603만 시간
  • 2위: 젠지(Gen.G) - 1억 1,844만 시간
  • 3위: 한화생명 e스포츠 - 8,745만 시간
  • 4위: KT 롤스터 - 7,998만 시간
  • 5위: G2 e스포츠 - 5,121만 시간

유일하게 유럽에서 5위권에 진입한 G2 e스포츠조차 1위인 T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T1 왕조, 여전히 굳건

이번 통계는 T1이 여전히 전 세계 롤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팀임을 증명한다. 페이커를 필두로 한 T1의 브랜드 파워는 2025년에도 변함없이 강력했다.

특히 T1과 2위 젠지 간의 격차가 상당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약 8,000만 시간의 차이는 단순한 인기 차이를 넘어서, T1만의 독특한 팬덤 파워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LCK의 글로벌 영향력 재확인

LCK(한국) 팀들이 상위권을 독식한 것은 한국 리그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와 KT 롤스터도 각각 3위, 4위에 랭크되며 한국 팀들의 전반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반면 다른 지역 팀들의 시청 시간은 상대적으로 아쉬운 수준이었다. 이는 여전히 한국이 롤 e스포츠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커뮤니티 반응: "당연한 결과"

레딧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통계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 유저는 "물이 젖다"라는 표현으로 T1의 1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311개의 업보트를 받은 이 게시물은 롤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지만, 댓글 수는 26개에 그쳤다. 이는 결과가 워낙 예상 가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5년에도 T1의 독주 체제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팀들이 T1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 격차가 더욱 벌어질지 주목된다.


출처: Reddit - Most Watched League of Legends t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