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채팅 기능 제한 후 유저들 발칵... "이제 정말 재미없다"
8년 차 유저도 "역대 최악 업데이트"
지난 1월 13일, 로블록스 커뮤니티에서 채팅 기능 제한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다. 한 유저가 올린 "로블록스는 채팅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200개 이상의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채팅 알림 아이콘과 함께 금지 표시가 그려진 이미지가 첨부됐는데, 이는 현재 로블록스의 채팅 제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유저들의 격렬한 반응
댓글창은 불만의 목소리로 가득했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들을 살펴보면:
- "정말 지루해졌다" (+48 추천): "여전히 플레이할 만한 게임들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 지루하다"
- "예전만 못하다" (+26 추천): "너무 삭막해서 예전에 즐겨하던 게임들도 이제 재미없어졌다"
-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 (+24 추천): "로블록스를 8년간 해왔는데, 이건 정말 역사상 최악의 업데이트 중 하나다. 들어가는 서버마다 조용해서 답답하다"
채팅이 없는 로블록스의 현실
유저들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채팅 기능 제한이 로블록스 게임 경험에 치명적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8년 차 베테랑 유저마저 "역대 최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파장이 크다.
로블록스는 본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와 소셜 기능을 핵심으로 하는 플랫폼이었다. 하지만 채팅 기능이 제한되면서 유저 간 상호작용이 크게 줄어들었고, 이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들어가는 서버마다 조용하다"는 증언은 로블록스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가 사라졌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다른 유저들과의 소통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였던 만큼, 채팅 제한은 로블록스의 정체성 자체를 흔들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의 전망
현재로서는 로블록스 측이 언제 채팅 기능을 정상화할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유저들의 강력한 반발을 고려할 때, 조만간 대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로블록스가 과연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채팅 기능을 다시 활성화할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Reddit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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