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창립자 'builderman'이 갑자기 '*goons*'라고 말한 이유는?
로블록스 창립자의 예상치 못한 한 마디
지난 1월 19일, 로블록스 레딧 커뮤니티에 흥미로운 스크린샷 하나가 올라왔다. 바로 로블록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바주키(David Baszucki)의 게임 내 계정 'builderman'이 게임에서 "goons"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스크린샷 속 builderman 계정은 파란색 바지, 검은 셔츠, 흰 신발을 착용하고 주황색 안전모를 쓴 모습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정명 옆에 파란색 인증 체크마크가 표시되어 있어, 이것이 진짜 공식 계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이 게시물은 254개의 업보트와 32개의 댓글을 받으며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댓글(+29)에는 해당 스크린샷의 또 다른 버전이 첨부되어 있어, 여러 유저들이 이 장면을 목격했음을 보여준다.
로블록스 커뮤니티에서는 창립자가 직접 게임 내에서 활동하는 모습 자체가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builderman 계정은 로블록스 초창기부터 존재해온 전설적인 계정으로, 일반 유저들에게는 거의 전설 같은 존재다.
'goons'의 의미는 무엇일까?
'goons'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부하들' 또는 '졸개들'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로블록스 게임 내에서는 종종 농담이나 밈의 형태로 사용되기도 한다. 창립자가 이런 캐주얼한 표현을 사용한 것 자체가 로블록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게임 문화를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다.
로블록스의 독특한 문화
로블록스는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하나의 메타버스 생태계로 자리 잡았다.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이 플랫폼에서는 창립자조차도 하나의 플레이어로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스크린샷은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로블록스의 CEO가 자신이 만든 플랫폼에서 일반 유저들과 동등하게 소통하고 즐기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로블록스가 추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비전과도 일치한다.
마무리
작은 스크린샷 하나가 이렇게 화제가 되는 것도 로블록스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창립자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다.
앞으로도 builderman이 게임 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로블록스 유저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 같다.
원문: https://reddit.com/r/countablepixels/comments/1qh301s/robl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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