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아케인 후속작으로 녹서스 편 제작 예고... 여성 캐릭터들의 냉혹한 매력 '발칵'

라이엇, 아케인 후속작으로 녹서스 편 제작 예고... 여성 캐릭터들의 냉혹한 매력 '발칵'

아케인의 성공, 이제 녹서스로 무대를 옮긴다

지난 11월 20일, 해외 여성 게이머 커뮤니티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차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했다. 아케인의 성공에 힘입어 라이엇이 차기작의 무대를 녹서스(Noxus)로 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녹서스 여성 챔피언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유저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사랑하고, 다음 시즌이 녹서스를 배경으로 한다는 소식에 너무 excited하다"며 "여성 리더들의 묘사가 정말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냉혹한 매력의 녹서스 여성 캐릭터들

라이엇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녹서스 관련 시네마틱들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케인을 제작한 동일한 스튜디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들에서, 녹서스의 여성 챔피언들은 기존과는 다른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게시물 작성자는 "라이엇이 시네마틱에서 녹서스 여성 챔피언들에게 그들이 항상 가져야 했던 모습을 부여했다"며 "냉혹하고, 차갑고, 자비 없는… 결국 이게 녹서스다"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캐릭터 묘사는 여성 게이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댓글은 "게임 속 치명적인 여성들을 너무 사랑한다"며 "리그는 절대 안 할 거지만, 이 여성들은 정말 멋져 보인다"고 평가했다.

스토리 확장과 새로운 챔피언 등장

녹서스를 배경으로 한 차기 시리즈는 아케인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 다른 캐스트, 다른 이슈들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이미 게임 내에서도 새로운 챔피언 추가와 기존 챔피언의 사망 등 스토리와 연계된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어, 차기 시리즈가 이 지역을 배경으로 할 것이라는 추측에 힘을 싣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방대한 세계관에 관심 있는 팬들을 위해, 한 유저는 "아케인 이후 녹서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다면 네크릿(Necrit)의 영상을 봐라"며 "리그 스토리와 더 깊은 맥락에 대한 설명이 많이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아케인 시즌 2에 대한 아쉬움도

한편, 아케인 시즌 2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유저는 "시즌 2에서 멜의 스토리를 정말 기대했는데, 결국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도 모르는 허술한 마법으로 모든 걸 해결해버렸다"며 불만을 표현했다.

"멜을 좋아했던 이유는 그녀가 영리하고 계산적인 인물이면서도 완벽하지 않은 캐릭터였기 때문"이라며 "그런 매력을 망쳐버린 것 같다"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성 게이머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서사

녹서스를 배경으로 한 차기 시리즈는 특히 여성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력하고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주도하는 스토리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라이엇 게임즈가 아케인의 성공 공식을 녹서스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어떻게 재현할지, 그리고 냉혹한 매력의 녹서스 여성 캐릭터들이 어떤 서사를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문 링크: https://reddit.com/r/GirlGamers/comments/1p25yin/i_love_league_and_i_am_so_excited_about_the_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