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 팬들 '발칵', 라이엇이 공개한 새로운 아쉬 일러스트에 감탄 폭발

아쉬 팬들 '발칵', 라이엇이 공개한 새로운 아쉬 일러스트에 감탄 폭발

그라핏 스튜디오가 선보인 새로운 아쉬의 모습

지난 1월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팬 커뮤니티가 뜨거운 반응을 보인 일러스트 하나가 공개됐다. 그라핏 스튜디오(Grafit Studio)가 라이엇 게임즈를 위해 제작한 아쉬 챔피언 일러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레딧의 '리그 오브 레전드 로어'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720개의 추천과 46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감탄' 그 자체였다.

"옷을 입고 있다!" 팬들의 솔직한 반응

가장 눈에 띄는 반응은 "오 마이 갓, 그녀가 옷을 입고 있어!"라는 댓글이었다. 65개의 추천을 받은 이 댓글은 기존 아쉬의 노출이 심한 의상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대변하는 듯했다. 실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초기 여성 챔피언들의 의상은 지나치게 노출이 심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또한 "망토 없는 일러스트가 정말 멋지다"는 댓글도 21개의 추천을 받으며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팬들은 특히 새로운 헤어 디자인에 대해서도 "정말 멋진 헤어 디자인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비주얼 리워크에 대한 기대감 고조

213개의 추천을 받은 댓글은 더욱 의미심장했다. "아쉬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밖의 모든 미디어에서 리워크된 챔피언 클럽에 합류했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아쉬가 게임 내에서는 여전히 오래된 모델링을 유지하고 있지만, 외부 콘텐츠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 댓글에 달린 답글도 주목할 만하다. "내년 리그 오브 레전드 업데이트와 함께 다른 챔피언들과 함께 비주얼 리워크를 받기를 바란다"며 51개의 추천을 받았다. 팬들의 비주얼 업데이트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프렐요드 여왕으로서의 위엄

"우리의 프렐요드 여왕!"이라는 댓글은 26개의 추천과 함께 아쉬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동시에 건설적인 피드백도 있었다. "여왕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 조금 더 단정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25개의 추천을 받으며, 캐릭터의 설정과 비주얼의 조화에 대한 관심도 엿볼 수 있었다.

팬아트가 던지는 메시지

이번 일러스트가 단순한 팬아트가 아닌 라이엇 게임즈를 위해 제작된 공식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말 환상적인 비주얼"이라며 141개의 추천을 받은 댓글처럼, 팬들은 이런 퀄리티의 아트워크가 실제 게임에도 반영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가 출시된 지 15년이 넘은 현재, 초기 챔피언들의 비주얼 업데이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아쉬를 비롯한 초기 챔피언들은 현재의 기준에서 보면 상당히 아쉬운 모델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라핏 스튜디오의 이번 작품은 단순한 일러스트를 넘어, 팬들이 바라는 아쉬의 미래 모습을 제시한 일종의 '프로토타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과연 라이엇이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쉬의 비주얼 리워크를 단행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출처: Reddit - Character illustration created for Riot Games' League of Leg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