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프로 신형 업스케일링 기술, 드디어 어쌔신 크리드에 적용된다

PS5 프로 신형 업스케일링 기술, 드디어 어쌔신 크리드에 적용된다

4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화질 혁신

소니가 PS5 프로의 차세대 업스케일링 기술인 PSSR(PlayStation Spectral Super Resolution)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드디어 공개한다. 오는 4월 7일,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에 Title Update 1.1.9와 함께 새로운 PSSR이 정식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소식은 3월 31일 오후 PS5 프로 전용 레딧 커뮤니티에서 처음 공개됐다. 유저들은 이미 기존 PSSR 오버라이드 기능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된 화질을 경험해왔지만, 이번에는 개발사가 직접 최적화한 버전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개발진이 직접 밝힌 개선 사항들

유비소프트의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인 로버트 포리엘(Robert Foriel)은 새로운 PSSR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업그레이드된 PSSR은 더욱 선명한 픽셀 품질과 뛰어난 화면 안정성을 제공한다"며, "움직임과 진동으로 인한 시각적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더욱 매끄럽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에 플레이어들을 방해했던 화면 떨림이나 잔상 현상이 크게 줄어들어, 게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레딧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유저는 "토글 버전과 개발사가 직접 패치한 버전 간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대된다"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유저는 "이미 오버라이드 기능으로도 꽤 괜찮게 작동하고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또 어떤 개선이 이뤄질지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많은 PS5 프로 사용자들이 기존 PSSR 오버라이드 기능의 성능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이번 정식 패치가 어떤 추가적인 혁신을 가져올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PSSR 기술의 진화와 의미

PS5 프로의 PSSR은 소니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로, 낮은 해상도의 게임을 4K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도 성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히 화질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 자체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는 일본의 사무라이와 닌자를 소재로 한 대작 RPG로, 아름다운 일본 풍경과 섬세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이런 게임에서 화질 개선의 효과는 더욱 극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까?

이번 PSSR 업그레이드는 단순히 하나의 게임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소니가 PS5 프로의 핵심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신호이자, 향후 다른 게임들에도 유사한 업데이트가 적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4월 7일 정식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면, 다른 주요 게임 타이틀들도 줄줄이 PSSR 최적화 패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결국 PS5 프로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게이머들에게는 더 나은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개발사들에게는 자사 게임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도구가 주어진 셈이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가 PS5 프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원문 링크: https://reddit.com/r/PS5pro/comments/1s8q1ru/ps5_pro_new_pssr_upscaler_is_accessible_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