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2026년 롤 로스터 발표... 한스 사마와 함께 유럽 강팀 노린다

나비, 2026년 롤 로스터 발표... 한스 사마와 함께 유럽 강팀 노린다

우크라이나 출신 탑라이너 메인터까지, 다국적 라인업 완성

지난 12월 17일, 나비(NAVI) e스포츠가 2026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로스터를 공식 발표했다. 특히 베테랑 원딜러 한스 사마(Hans SamD)의 합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나비 로스터는 다음과 같다:

  • : 메인터(Maynter)
  • 정글: 릴레크(Rhilech)
  • 미드: 포비(Poby)
  • 원딜: 한스 사마(Hans SamD)
  • 서포터: 파루스(Parus)

유럽 지역리그 출신들의 도전

이번 로스터에서 주목할 점은 탑과 정글 포지션이다. 메인터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KCB에서 활동했던 탑라이너로, 유럽 지역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터키 출신 정글러 릴레크는 BK ROG에서 뛰었으며, 2025 스프링 EMEA 마스터즈에서 팀을 4강까지 이끌었다. 당시 결승에서는 LR에게만 패했을 뿐, 준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레딧 유저들은 "둘 다 미친 실력은 아니지만 잠재력이 있다"며 신중한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유럽 지역리그 출신 선수들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기대해볼 만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포비에 대한 피넥틱 팬들의 아쉬움

미드라이너 포비의 합류에 대해서는 피넥틱 팬들이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피넥틱 팬은 "포비가 이 로스터에서 잘되길 바란다. 정말 좋은 영입이었고 월즈에서 탑급 실력을 보여줬다. 내 생각에는 유일하게 제대로 한 멤버였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포비는 지난 시즌 피넥틱에서 뛰며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나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트레일러 퀄리티로도 화제

흥미롭게도 나비의 로스터 발표 영상 자체도 화제가 됐다. 한 유저는 "피넥틱이 정적인 그래픽으로 발표하는 동안 나비는 멋진 트레일러를 만들었네 ㅋㅋㅋ"라며 제작 퀄리티를 칭찬했다.

2026 시즌 유럽 리그 판도 변화 예고

한스 사마라는 베테랑과 포비라는 검증된 미드라이너, 그리고 유망한 신예들의 조합으로 구성된 나비 로스터가 2026 시즌 유럽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역리그 출신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에서 어떤 임팩트를 낼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원본 레딧 게시물: https://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1pozemx/navi_league_of_legends_2026_roster_announ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