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노틸러스 '달 착륙' 버그 영상에 유저들 폭소 "이게 롤 역사상 최고 영상"
노틸러스가 달에 착륙했다고?
지난 10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 사이에서 노틸러스의 기상천외한 버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노틸러스가 자신의 Q스킬(닻줄 견인)을 사용한 후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담았는데, 마치 '달 착륙'을 한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영상은 레딧 r/LeagueOfMemes 커뮤니티에 "롤 역사상 최고의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6,6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유저들의 반응: "너무 재밌다, 더 보여달라"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고 유쾌했다. 한 유저는 "이런 건 정말 최고다"라며 감탄했고, 다른 유저는 "이런 바보 같은 걸 보고 너무 크게 웃었다"고 댓글을 남겼다.
특히 재미있는 반응으로는 "이런 걸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적이어도 화나지 않을 것 같다. 블루 버프 먹고 있는데 위에서 챔피언이 둥둥 떠있는 걸 본다고 상상해봐"라는 댓글이 565개의 추천을 받았다.
게임 밸런스 관점에서의 토론
몇몇 유저들은 이런 버그가 실제 게임플레이에 적용된다면 어떨지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기도 했다. 한 유저는 "바론이나 드래곤 같은 오브젝트에서는 너무 좋을 것 같다. 대부분 챔피언들은 와드를 박거나 목숨을 걸고 정찰해야 하는데"라며 밸런스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다른 유저는 "노틸러스가 맞으면 떠있던 몸이 원래 위치로 떨어지게 하면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 2초간 시야를 얻는 대신 5명 한가운데 떨어질 위험을 감수하는 거지"라는 절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영상 출처와 확산
이 영상의 원본은 유튜브 채널 'HeraldNA'에서 제작한 숏폼 콘텐츠로 확인됐다. 영상이 레딧에 공유된 후 빠르게 확산되면서 롤 커뮤니티 전반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 유저는 "너무 웃겨서 정글러가 '나 간다'고 핑 찍고 진짜로 나가버렸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버그의 매력
이런 예상치 못한 버그들은 종종 게임 커뮤니티에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록 게임 플레이에는 지장을 줄 수 있지만, 이처럼 해롭지 않고 재미있는 버그들은 오히려 게임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유저들은 "이런 바보 같은 거… 더 보여달라!", "달 투자를 일찍 시작하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이런 콘텐츠가 더 많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롤 10년 넘게 서비스되면서 수많은 버그들이 발견됐지만, 이번 노틸러스 '달 착륙' 버그만큼 유저들에게 순수한 웃음을 선사한 경우는 드물다. 라이엇이 이 버그를 수정할지, 아니면 특별한 이벤트로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본 게시물: https://reddit.com/r/LeagueOfMemes/comments/1oklnra/the_best_league_of_legends_video_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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