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덕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징크스 컬렉션 발견, 10년간 모은 진짜 굿즈들의 위엄
10년 덕질의 결정체, 징크스 컬렉션의 진화
지난 5월 13일, 라이엇게임즈 굿즈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물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 유저가 공개한 징크스 컬렉션은 그야말로 '진짜 덕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다.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며칠 전에 징크스 컬렉션을 청소하고 다시 정리했는데, 아직 (대부분) 먼지가 쌓이기 전에 사진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10년 컬렉션을 자랑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긴 여정
이 컬렉터는 2015년부터 징크스 굿즈 수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때는 수집할 만한 징크스 굿즈가 많지 않아서 선반 하나면 몇 년간 충분했는데, 아케인 때문에 나온 굿즈들로 인해 조금 확장됐다"고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사진 속 컬렉션의 규모는 결코 '조금'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의 성공 이후 쏟아진 징크스 관련 굿즈들이 컬렉션 확장의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케인은 2021년 첫 시즌 공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굿즈 시장도 크게 성장했다.
아직도 늘어나는 컬렉션
현재도 이 컬렉터의 수집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지금도 피규어 두 개를 더 기다리고 있는데, 앞으로 몇 달 안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컬렉션을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피규어가 아닌 다른 아이템들도 항상 찾아보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을 많이 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는 진정한 컬렉터의 안목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숨겨진 또 다른 컬렉션
흥미롭게도 이 유저는 라이엇에서 출시한 치비(?) 피규어들도 따로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집 곳곳에 다른 피규어들과 장식품들 사이에 흩어져 있고, 모두 먼지가 쌓여 있어서 지금 당장 그 컬렉션을 보여주기는 어렵다"며 아쉬움을 토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모든 걸 청소하고 사진을 찍을 시간을 내서 여기에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
이 게시물은 230개의 추천을 받으며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댓글 26개를 통해 다른 유저들도 자신만의 컬렉션 경험을 공유하거나 부러움을 표현했다.
굿즈 컬렉션 문화의 성장
이번 사례는 게임 캐릭터 굿즈 수집 문화가 얼마나 성숙해졌는지를 보여준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유지하며 체계적으로 컬렉션을 구축한 것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선 하나의 문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글로벌 게임의 캐릭터들이 단순한 게임 속 존재를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라이엇게임즈 역시 이런 팬들의 열정을 잘 알고 있기에, 아케인과 같은 확장 콘텐츠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퀀적 좋은 굿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게임사와 팬 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건전한 생태계의 모습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진짜 덕후들의 세계는 역시 다르다. 10년간의 꾸준한 애정과 정성이 만들어낸 이 컬렉션은 징크스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완벽한 사례가 될 것이다.
원본 게시물: https://reddit.com/r/riotgamesmerch/comments/1tbty1i/my_jinx_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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