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팟캐스트 멤버 AB의 트위치 스트리밍 참패... 시청자 78명에 팬들마저 실망

H3 팟캐스트 멤버 AB의 트위치 스트리밍 참패... 시청자 78명에 팬들마저 실망

1월 13일, 또 다른 스트리밍 참사

H3 팟캐스트의 멤버로 활동 중인 AB(ABstarkilla)의 개인 트위치 스트리밍이 참담한 성과를 기록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13일 오전 레딧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AB의 스트리밍 시청자 수가 겨우 78명에 그치며 '로블록스 죽음 소리'(Roblox Oof)라는 조롱 섞인 제목으로 공개됐다.

팬들의 냉정한 현실 진단

레딧 유저들은 AB의 스트리밍 성과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내렸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260개 추천)에서는 "그래도 시청자 100명은 안 된다"며 조롱했고, 이어서 "그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악플러일까?"라는 댓글이 뒤따랐다.

특히 주목할 점은 AB의 스트리밍 실력에 대한 팬들의 평가였다:

- "스트리밍 시작 버튼 누르고 나서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짜내려고 한다"
- "팟캐스트 리서처로서의 실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비꼬는 투)"
- "정말 지루하다. 진정성도 없고 독창성도 없다"
- "객관적으로 스트리밍에 재능이 없다. 매력도 없고 성격도 없고 시청자도 없다"

수치로 드러난 참담한 현실

소셜블레이드 데이터를 인용한 한 유저는 "지난 2주간 팔로워가 31명 감소했다"며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이는 AB의 스트리밍이 단순히 성장이 정체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시청자들이 이탈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유저는 "내 남동생이 VTuber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AB보다 시청자가 많다"며 비교했다. 이어 "그들 커뮤니티가 다른 곳에서 스팸과 봇을 돌리는 것 외에는 정말 움직임이 없다"고 지적했다.

H3 팟캐스트 팬덤 내부의 분열

흥미롭게도 이번 논란은 H3 팟캐스트 팬덤 내부에서 나온 비판이라는 점이다. 한 댓글에서는 "그 아부가 언젠가는 보상받을 거야"라며 AB가 H3에서 보이는 행동을 꼬집었고, 다른 유저는 "언젠가 AB는 아파트 3채와 자신을 존중해주는 아버지 2명을 갖게 될 거야"라며 신랄하게 비꼬았다.

"AB는 여러 면에서 경고 사례다"라는 댓글은 25개의 추천을 받으며 그의 현재 상황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드러냈다.

스트리밍의 현실과 개인 방송의 어려움

이번 사건은 단순히 AB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개인 스트리밍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대형 팟캐스트의 멤버라고 해서 개인 방송에서도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특히 "1시간 정도 지난 후의 모습"이라는 댓글은 AB가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이런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개인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과 팬덤 내부의 냉정한 평가가 만나 만들어진 이번 논란은, 인플루언서들이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출처: Reddit 원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