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6 캐릭터 논란, '정치적 올바름' 둘러싼 유저들의 극단적 반응
배틀필드 6을 둘러싼 극단적 정치 논란
12월 31일, 해외 게임 커뮤니티에서 배틀필드 6의 캐릭터 구성을 둘러싼 극단적인 정치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유저들이 DICE의 캐릭터 디자인 방향성을 '정치적 올바름(woke)'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가 된 게시물은 Reddit의 okbuddyptfo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현재 221개의 추천과 99개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DICE가 '진정한 애국자들'을 게임에 추가하지 않는다며, 특정 정치적 성향을 가진 캐릭터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저들의 극단적 반응들
댓글란에서는 더욱 극단적인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일부 유저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게임에 이런 사람 같은 전직 네이비 실 출신이 더 필요하다" (+54 추천)
- "노르망디 해변 상륙작전을 지휘한 인물 같은 캐릭터가 나와야 한다" (+31 추천)
- "'렛츠 고 브랜든' 오퍼레이터 팩을 2400 배틀쉐켈에 출시해달라" (+71 추천)
특히 일부 댓글에서는 특정 정치인에 대한 극단적 표현까지 등장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우려
한 유저는 "이 인물이 순전히 개인적 이익을 위해 정치에 뛰어든 인물"이라며, "현재 불법인 무기들을 소유할 수 있도록 총기법을 바꾸려 하고, 그것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활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47 추천). 이어 "아마 로디지아를 되살리려 할 것"이라는 극단적 표현까지 덧붙였다.
또 다른 유저는 "지금은 실패한 정치인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실패하길 바란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33 추천).
게임 정치화에 대한 우려 목소리
이번 논란은 최근 게임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정치적 올바름' 논란의 연장선상에 있다. 일부 유저들은 게임이 지나치게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이러한 비판 자체가 극단적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 제시된 내용들은 일반적인 게임 비판 수준을 넘어선 극단적 정치적 표현들을 포함하고 있어,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개발사의 입장은?
DICE와 EA는 아직 이러한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게임 업계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일부 유저층과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정치적 논란이 게임 개발과 마케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출처: Reddit 원본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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