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vs 섀도우, 듀얼 주인공 시스템 대결에서 유저들이 내린 결론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vs 섀도우, 듀얼 주인공 시스템 대결에서 유저들이 내린 결론은?

듀얼 주인공의 원조 vs 최신작, 치열한 비교전

202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어쌔신 크리드 팬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논쟁이 펼쳐졌다. 레딧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vs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어느 쪽이 더 나은가?"라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이 질문이 특별한 이유는 두 게임 모두 듀얼 주인공 시스템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신디케이트에서는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쌍둥이 남매 제이콥과 이비를 조작할 수 있고, 섀도우에서는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사무라이 야스케와 쿠노이치 나오에를 번갈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플레이는 섀도우, 캐릭터는 신디케이트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섀도우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52개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서는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단연 섀도우다. 거의 완전한 RPG 수준이거든. 하지만 신디케이트의 배경 설정도 좋고, 특히 이비가 정말 멋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한 답글로 21개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서는 이비의 매력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모든 주인공들 중에서 이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순수한 어쌔신이었어. 나이 든 알타이르를 제외하면 그녀가 어쌔신 신조를 가장 완벽하게 체현한 캐릭터야."

나오에의 파쿠르 시스템, 압도적 호평

섀도우를 지지하는 의견 중에서는 특히 나오에의 이동 시스템이 큰 찬사를 받았다. 36개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서는 "각 게임마다 고유한 강점이 있지만, 굳이 고르라면 섀도우를 택하겠다. 나오에의 자유로운 이동과 파쿠르가 정말 유연하고 매끄러워"라며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까지 첨부했다.

해당 유저는 "나오에의 파쿠르를 맛보기로 보여주는데, 정말 빠르고 유연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기 다른 매력, 팬들의 선택은?

이번 비교에서 흥미로운 점은 두 게임이 서로 다른 강점을 보인다는 것이다. 신디케이트는 캐릭터의 깊이와 스토리텔링 면에서, 섀도우는 게임플레이 메커닉과 기술적 완성도 면에서 각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듀얼 주인공 시스템의 활용도 두 게임이 서로 다른 접근을 보여준다. 신디케이트의 제이콥과 이비는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를 통해 스토리에 깊이를 더했다면, 섀도우의 야스케와 나오에는 완전히 다른 전투 방식(정면 전투 vs 은밀 암살)을 통해 게임플레이의 다양성을 극대화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110개의 추천과 136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활발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되고 있다.

원문 레딧 게시물: https://reddit.com/r/AssassinsCreedShadows/comments/1q09nw2/assassins_creed_syndicate_vs_assassins_cr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