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1주년 맞았는데... 유저들 "DLC 없다고?" 발칵
섀도우 지원 종료 소식에 팬들 아쉬움 폭발
지난 3월 4일, 유비소프트가 공개한 '어쌔신 크리드: 2026 로드맵'이 레딧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작년 출시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가 출시 1주년을 맞으며 지원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는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섀도우에 두 번째 DLC가 없다니, 진짜 화난다. 스토리가 막 흥미로워지기 시작했는데 게임이 끝나버린 기분"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 댓글은 132개의 추천을 받으며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다른 유저는 "가장 많이 요청받았던 배경(일본 전국시대)을 1년 만에 지원 중단한다니 미친 짓이다. 온라인에서 받은 비판과 기대 이하의 매출 때문인 걸 알지만, 이 게임은 발할라처럼 대우받을 자격이 있다"며 유비소프트의 결정을 비판했다.
실제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는 시리즈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출시 후 다양한 논란과 함께 기대보다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유비소프트의 빠른 지원 종료 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블랙 플래그 리마스터 확정에는 환호
반면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마스터 소식에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 유저는 "로드맵 중간에 뜬금없이 블랙 플래그 사진 하나로 확정시켜버리는 게 진짜 웃기다. 우리 다 알고 있었지만 기다릴 수가 없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랙 플래그!!!!!"라고 외친 댓글도 61개의 추천을 받으며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보여줬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원래 2025 회계연도 말 이전 출시 예정이었던 것이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출시 시기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유니티 60fps 패치에 "드디어!"
가장 즉각적인 반응을 얻은 소식은 바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60fps 패치였다. "유니티 60fps 패치 고마워, 사랑해"라는 댓글이 56개 추천을 받으며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또 다른 유저는 "유니티 60fps, 진짜 마침내! 신디케이트처럼 4K/60 패치이길 바라고, 여전히 1080p가 아니길"이라며 구체적인 성능 향상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유니티는 2014년 출시 당시 다양한 기술적 문제로 혹평을 받았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많은 개선이 이뤄진 작품이다.
신작 '헥세'와 '인빅투스'에 대한 궁금증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코드명 '헥세(HEXE)'에 대해 한 유저는 "투명한 소통과 그동안 떠돌던 리크와 루머들에 대한 인정이 좋다. 인빅투스와 헥세에 대해 더 궁금하다!"며 72개의 추천을 받았다.
특히 PvP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인빅투스'에 대해서는 "루머와는 다르다고 하니 더 궁금해졌다. 포 아너 베테랑들이 개발한다니 구작 어쌔신 크리드의 독특하고 중독적인 멀티플레이어가 부활하길 바란다"는 반응이 나왔다.
협동 플레이 복귀 소식에 기대감
로드맵에서 언급된 '협동 플레이 복귀' 소식도 주목받았다. 시리즈 초기작들의 협동 요소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구체적인 형태나 출시 시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추후 발표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넷플릭스 실사 시리즈도 곧 소식
게임 외적으로는 넷플릭스 실사 드라마 시리즈에 대한 소식도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최근 캐스팅 관련 뉴스를 봤을 텐데,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티저했다.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큰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섀도우의 조기 지원 종료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블랙 플래그 리마스터와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앞으로 공개될 더 자세한 정보들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출처: 레딧 원문 보기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