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스팀 플레이어 수 3위로 밀려나며 '충격' - 발할라·오디세이에 뒤처져
기대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예상보다 저조한 성과
지난 2월 25일, 스팀DB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유비소프트의 야심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가 스팀에서 시리즈 내 플레이어 수 3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게임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스팀에서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플레이어 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순위 | 게임명 | 현재 플레이어 수 | 24시간 최고 | 역대 최고 | |------|--------|-----------------|-------------|----------| | 1위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4,079명 | 4,493명 | 19,181명 | | 2위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3,682명 | 4,082명 | 62,069명 | | 3위 |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 3,277명 | 3,565명 | 64,825명 | | 4위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2,016명 | 2,039명 | 41,551명 |
유저들의 실망스러운 반응
레딧 r/fuckubisoft 커뮤니티에서는 이 결과에 대해 신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유저는 "왜 내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어색한 게임을 플레이해야 하는가? 다른 작품들에서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라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역대 최고 플레이어 수가 64,825명으로 <오디세이>의 62,069명을 넘어섰지만, 현재 동시 접속자 수에서는 오히려 뒤처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출시 초기의 관심은 높았지만, 지속적인 플레이어 유지에는 실패했음을 시사한다.
시리즈 팬들의 우려 증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디세이> 역시 2018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고 있어, 신작 <섀도우>의 상대적 부진이 더욱 두드러진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섀도우>의 일본 배경 설정과 캐릭터 구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역사적 고증 문제와 캐릭터 설정에 대한 비판이 이번 플레이어 수 하락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비소프트의 과제
이번 결과는 유비소프트에게 큰 숙제를 안겨줬다.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이 구작들보다 낮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한다는 것은 시리즈의 방향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게임 업계 전문가들은 "단순히 기술적 완성도만으로는 더 이상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며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설정, 그리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콘텐츠 제작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과연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리고 유비소프트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주목된다.
출처: https://reddit.com/r/fuckubisoft/comments/1reefmi/ac_shadows_ranks_3rd_behind_valhalla_and_ody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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