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전 시리즈 100% 달성한 게이머, 플레이타임만 수천 시간

어쌔신 크리드 전 시리즈 100% 달성한 게이머, 플레이타임만 수천 시간

어쌔신 크리드 마니아의 극한 도전

지난 1월 5일, 레딧 트로피 커뮤니티에 한 게이머의 놀라운 기록이 공개됐다. 이 유저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모든 게임을 100% 완주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엔딩만 본 것이 아니라, 모든 트로피를 획득하고 완벽하게 클리어한 것이다.

게시된 스크린샷을 보면 그의 집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PS4와 PS5 플랫폼에서 플레이한 각 게임마다 플래티넘 트로피는 물론, 골드, 실버, 브론즈 트로피까지 빠짐없이 획득했다. 완주에 걸린 시간도 게임마다 수 주일에서 수개월까지 다양하다.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

이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236개의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댓글란에는 감탄과 부러움이 가득했다.

긍정적 반응들: - "진짜 대단하다. 나는 한 게임도 100% 못 깼는데" -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 정말 궁금하다" - "어쌔신 크리드 진짜 팬이 여기 있네. 존경한다" - "플래티넘 컬렉션이 보기만 해도 뿌듯하겠다"

우려와 질문들: - "혹시 다른 게임은 안 하나? 어쌔신 크리드만?" - "이 정도면 중독 수준 아닌가…" - "가장 어려웠던 게임이 뭐야?" - "총 플레이타임이 몇 시간인지 정말 궁금하다"

트로피 헌터들의 성지, 어쌔신 크리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트로피 헌터들 사이에서 유명한 게임이다. 방대한 오픈월드와 수집 요소들 때문에 100% 완주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작들은 RPG 요소가 강화되면서 플레이타임이 더욱 늘어났다.

각 게임마다 숨겨진 보물 찾기, 모든 지역 탐험, 사이드 퀘스트 완료 등 까다로운 조건들이 즐비하다. 일부 트로피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만 획득 가능해 더욱 어렵다.

게임 컬렉터 문화의 진화

이런 극한의 완주 사례는 최근 게임 커뮤니티에서 자주 목격된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서 '완벽한 정복'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다. 트로피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이런 문화가 더욱 활성화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한 시리즈를 깊이 파는 게이머들이 증가했다. 스트리밍과 SNS의 발달로 자신의 기록을 공유하고 인정받는 재미도 한몫했다.

진정한 팬심의 표현

이 게이머는 게시글에서 "아직 몇 개 더 할 게임이 있지만, 내 계정의 모든 어쌔신 크리드 타이틀이 처음으로 100%가 됐다"고 밝혔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정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대한 이런 극한의 사랑은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선다. 역사적 배경, 스토리텔링,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게임 업계에서도 이런 헤비 유저들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의 가장 충성도 높은 팬층이자,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만들어내는 핵심 고객이다.

출처: 레딧 원문